[뉴스9 날씨] 내일 흐리고 남해안·제주 비…한낮 기온 20도 안팎
최현미 2024. 10. 26. 21:43
깊어가는 가을에 단풍색도 짙어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남부지방의 가을 산에도 단풍이 내려앉기 시작했습니다.
파란 하늘이 드러났던 오늘과 달리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남쪽에선 비구름이 다가와 주로 남해안과 제주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에 최대 40mm, 전남과 경남은 5~10mm가 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부 내륙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이 14도, 춘천은 12도로 출발해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20도에 그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여수와 대구가 21도, 부산 2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m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엔 동해안과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겠고, 당분간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선선한 가을을 느끼기 좋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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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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