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차은우 ‘기절각’·김수현 ‘애기’…결국 국민 도둑놈 ❤️‘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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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유쾌한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팬들과 뜨거운 소통을 펼쳤다.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의 영상에서는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의 첫키스 비하인드부터 예상치 못한 에피소드들을 가감 없이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한가인의 특유의 솔직한 토크는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가인의 이번 유튜브 방송은 그녀의 일상과 솔직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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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유쾌한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팬들과 뜨거운 소통을 펼쳤다.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의 영상에서는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의 첫키스 비하인드부터 예상치 못한 에피소드들을 가감 없이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한가인의 특유의 솔직한 토크는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가인은 이번 방송에서 구독자 15만 명 돌파를 기념해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한가인은 일상 속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가방 속 공개 시간도 마련했다. 가방 속 명품 카드 지갑과 차 키를 꺼내 보이며, “지갑하고 차 키를 목에 걸고 다닌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자꾸 잊어버리니까 한 번에 다 건다”고 말해 귀여운 허당미를 드러냈다.
화장품과 관련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한가인은 화장품은 따로 들고 다니지 않으며 서클렌즈도 착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녀는 “내 눈동자가 서클렌즈보다 크다”며 과거 서클렌즈 광고 촬영 시 에피소드를 웃으며 회상했다. 자연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그녀의 설명은 팬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남자 연예인 실물 갑’에 대한 질문에는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차은우에 대해 “기절한다, 진짜. ‘헉, 저런 사람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그가 가진 비현실적인 외모와 완벽한 비율을 극찬했다. 이와 함께 김수현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애기 같고, 학생처럼 깔끔한 이미지”라며 김수현 특유의 스마트함과 정돈된 매력을 덧붙였다.
한가인의 이번 유튜브 방송은 그녀의 일상과 솔직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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