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재 60대 부상…버스·택시 추돌 6명 경상
이이슬 2024. 10. 26. 21:41
[KBS 부산]어제 저녁 5시쯤, 부산 사하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60대 주민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2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쓰레기통 담배꽁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에는 서구 동대신동에서 시내버스와 택시가 추돌해 버스 승객 등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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