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하다 우체국 들이받은 30대 붙잡혀

이지현 2024. 10. 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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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 덕진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우체국을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4시 반쯤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전주시 덕진동의 한 우체국을 들이받고, 지구대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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