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화재·차량 사고 등 잇따라
이지현 2024. 10. 26. 21:34
[KBS 전주]오늘 새벽 3시 10분쯤 정읍시 상평동의 한 15층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67살 남성이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터널에서는 68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경계석을 들이받은 뒤 불에 탔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김제시 서암동의 한 상가에서 난 불로 철물점과 공업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8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또 오늘 낮 2시 40분쯤에는 김제시 성덕면 인근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차량 6대가 부딪혀 6명이 다쳤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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