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만찢남, 요리 철칙 고백 "손님이 남긴 요리 무조건 다시 먹어"[가보자고][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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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GO'에서 조광효 셰프가 자신의 요리 철칙을 밝혔다.
조광효 셰프는 "그런데 그렇게 되면 가게 유지가 안 되기도 하고, 손님들이 억지로 드시는 것 같았다. 그래서 혼자 제 요리를 많이 먹었다"라며 자신의 요리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간을 통해 요리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조광효 셰프는 "저는 지금도 손님이 요리를 남기면 무조건 저희가 먹는다"라며 요리에 대한 자신만의 확고한 철칙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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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밤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3'에서는 화제의 넷플릭스 예능 '흑백 요리사'에서 만찢남 닉네임으로 활약한 조광효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조광효 셰프는 만화를 보고 영감을 얻어서 요리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홍현희가 "독학으로 요리 배우는 동안 힘든 건 없었냐"라고 묻자 "네, 엄청 외롭죠"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요리의 맛을 검사 받을 사람이 손님밖에 없었다. 그래서 손님이 맛없다고 하면 돈을 안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조광효 셰프는 "그런데 그렇게 되면 가게 유지가 안 되기도 하고, 손님들이 억지로 드시는 것 같았다. 그래서 혼자 제 요리를 많이 먹었다"라며 자신의 요리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간을 통해 요리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조광효 셰프는 "저는 지금도 손님이 요리를 남기면 무조건 저희가 먹는다"라며 요리에 대한 자신만의 확고한 철칙을 고백했다.
그는 "제가 했을 수도 있고, 다른 요리사가 했을 수도 있다. 그럼 둘이서 같이 먹고 '네가 생각했던 요리야?'(라고 확인한다). 만약 그게 아니면 다시 손님에게 나가서 원하는 취향으로 새로 요리해 드린다"라며 지금도 손님에게 배우는 자세로 요리 중이라고 밝혔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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