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아시아모델 페스테벌’ 국제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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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는 국제 이벤트 '2024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을 30일부터 개최한다.
올해 19회를 맞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아시아 25개 국이 참가하는 모델, 패션, 뷰티 산업 행사다.
강원랜드는 이번 페스티벌을 앞두고 6월부터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 등 아시아 25개 국의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관련 현지 행사를 통해 리조트 브랜드 '하이원'을 알리고 동시에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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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30일과 31일은 아시아 유명 브랜드 및 디자이너가 키즈,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키즈&시니어 패션쇼’를 진행한다. 메인 이벤트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11월 1일에 열린다.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는 모델 선발대회로 25개 국의 지역 예선전을 거친 60여 명이 경쟁한다. 11월 2일에는 ‘아시아 모델 어워즈’를 진행한다. 모델, 가수, 배우, 패션, 뷰티 등 부문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시아 아티스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올해 신설한 ‘글로벌 메이크업 대회’가 열린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시아 뷰티 분야 종사자와 관련 학생들이 참가하는 뷰티 경쟁 행사와 전문가들로부터 트렌디한 헤어, 메이크업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고객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강원랜드는 이번 페스티벌을 앞두고 6월부터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 등 아시아 25개 국의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관련 현지 행사를 통해 리조트 브랜드 ‘하이원’을 알리고 동시에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쳤다.
최철규 강원랜드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 유치는 아시아인에게 사계절 내내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는 하이원리조트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고원, 산림 등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를 알리고 이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케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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