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균택 "법원 원격근무제도 개선 필요"

신대희 2024. 10. 26.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판사들이 자택 주변 법원에서 원격 근무를 하는 스마트워크가 좋은 제도로 정착할 수 있게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균택 국회 법제사법위원은 어제(25일) 법무부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서 "판사들의 원격 근무로 재판 지연이나 조직 부적응 우려가 있을 수 있고, 동료 법관들과 소통의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수도권 근무 법관들의 스마트워크센터 이용이 많아 지역 계속 근무 법관 제도의 활성화 방향과 배치된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판사들이 자택 주변 법원에서 원격 근무를 하는 스마트워크가 좋은 제도로 정착할 수 있게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균택 국회 법제사법위원은 어제(25일) 법무부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서 "판사들의 원격 근무로 재판 지연이나 조직 부적응 우려가 있을 수 있고, 동료 법관들과 소통의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수도권 근무 법관들의 스마트워크센터 이용이 많아 지역 계속 근무 법관 제도의 활성화 방향과 배치된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