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사우스 이스트 멜버른전 18분44초간 3점슛 1개에 3R·1AS·1스틸, 일라와라 6점차 승리, 단독선두

김진성 기자 2024. 10. 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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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일라와라 호크스)이 2경기 연속 주춤했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존 케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정규시즌 원정경기서 사우스 이스트 멜버른 피닉스에 88-82로 이겼다. 6승2패로 단독선두다.

팀은 단독선두지만, 이현중의 경기력은 최근 주춤하다. 24일 멜버른 유나이티드전서도 15분18초간 3점슛 1개만 넣었다. 이날도 18분44초간 3점에 그쳤다. 3점슛 4개를 던져 1개를 넣었다. 3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을 곁들였다. 반칙은 1개.

일라와라는 내달 1일 퍼스 와일드캣츠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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