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금새록 "나 이제 보여"…성공적인 눈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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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금새록이 성공적으로 눈 수술을 마쳤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 연출 성준해, 서용수)에서는 실명되었던 이다림(금새록 분)이 눈 수술을 받고 시력을 회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다림은 눈 수술이 끝나고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붕대를 풀었다.
천천히 눈을 뜬 이다림은 "엄마, 오랜만이야"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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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다리미 패밀리' 금새록이 성공적으로 눈 수술을 마쳤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 연출 성준해, 서용수)에서는 실명되었던 이다림(금새록 분)이 눈 수술을 받고 시력을 회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다림은 눈 수술이 끝나고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붕대를 풀었다. 천천히 눈을 뜬 이다림은 "엄마, 오랜만이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례대로 가족들을 부르며 오랜만에 마주 보는 가족들과 인사를 나눴다. 가족들은 10년 만에 자신들을 보는 이다림에게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축하를 건넸다.
그러나 그간 짝사랑하던 오빠 차태웅(최태준 분)에 대해서는 정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태웅은 "왜, 오빠 얼굴 기대한 거랑 달라서 실망했어? 왜 말이 없어?"라고 묻지만 이다림은 여전히 굳은 표정으로 차태웅을 바라봤다. 해당 장면에서는 그 이유가 나오지 않고 마무리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gimb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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