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던 김태리, 빨간 드레스 변신 후 사기 위기? ‘정년이’ 긴장감 폭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0. 2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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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정년이', 김태리의 폭발적 연기력에 시청자 몰입감이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매회 흥미진진한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토일 드라마 정년이가 오늘 밤, 더욱 치열한 갈등의 장을 펼친다.

김태리가 맡은 주인공 정년이, 이번에는 검은 속내를 드러낸 김태훈과 맞서면서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태리는 극 중 정년이가 전속 계약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돌파하기 위해 남학생으로 변장하는 장면에서도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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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김태리, 예측 불가 캐릭터 변신으로 시청자 매료! 김태훈과의 불꽃 대립 예고!

tvN 드라마 ‘정년이’, 김태리의 폭발적 연기력에 시청자 몰입감이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매회 흥미진진한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토일 드라마 정년이가 오늘 밤, 더욱 치열한 갈등의 장을 펼친다.

김태리가 맡은 주인공 정년이, 이번에는 검은 속내를 드러낸 김태훈과 맞서면서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독기 품은 정년이, 무대 위에서 달라진 눈빛!

김태리의 폭발적 연기력에 시청자 몰입감이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사진=tvN 제공
4화에서 서울에 남겨진 정년이(김태리 분)가 생계를 위해 방송국 PD 박종국(김태훈 분)과 손을 잡고 가수 데뷔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가수 데뷔를 위해 트레이닝을 거친 정년이가 오늘 방송에서 드디어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새빨간 원피스를 입고 도도한 숙녀로 변신한 그녀의 모습은 매번 귀엽고 순수한 시골 소녀의 이미지를 탈피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공개된 스틸컷에서 보이는 정년이의 눈빛이 화제를 모았다. 평소의 밝고 순수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결연한 눈빛으로 종국을 향해 서늘한 시선을 던지며 무언가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질 것 같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부조실에서 이를 지켜보는 스태프들의 표정도 무겁게 그려지며 그녀의 데뷔 무대에 어떤 돌발 상황이 벌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고생으로 변장한 정년이, 김태리의 새로운 매력 포착!

가수 데뷔를 위해 트레이닝을 거친 정년이가 오늘 방송에서 드디어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사진=tvN 제공
김태리는 극 중 정년이가 전속 계약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돌파하기 위해 남학생으로 변장하는 장면에서도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검정 교복, 각 잡힌 교모, 털 목도리를 착용한 모습은 마치 실제 남고생을 연상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거리에서 껄렁껄렁 걸어가는 모습은 김태리 특유의 소탈하고 당찬 매력이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남장으로도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소화해낸 김태리의 연기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이후 남학생으로 변신한 정년이가 손목시계를 확인하는 남성을 따라하며 익살스러운 모습까지 보여줬다. 예상치 못하게 눈이 마주쳐 당황하는 순간은 웃음을 자아내며, 정년이의 어설프면서도 진지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란 국극단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험난한 여정에 귀추 주목

서울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가수 데뷔를 선택한 목포 소녀 정년이. 그녀가 꿈을 좇아 매란 국극단에 돌아가기 위해 얼마나 더 험난한 여정을 걷게 될지, 그리고 이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은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tvN 토일 드라마 정년이는 10월 26일 오후 9시 20분, 시청자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할 다섯 번째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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