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X차승원X유해진 다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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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팀이 다시 뭉쳤다.
손호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주에서, '열 개의 인디언 인형' 최고"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준은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손호준과 차승원은 '삼시세끼' 인연이 있는 유해진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청주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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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삼시세끼' 팀이 다시 뭉쳤다.
손호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주에서, '열 개의 인디언 인형' 최고"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준은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열 개의 인디언 인형'은 청년극장 40주년 창단공연으로, 유해진이 출연 중에 있다. 손호준과 차승원은 '삼시세끼' 인연이 있는 유해진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청주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현재 tvN '삼시세끼 Light'에 출연 중이다. 당초 손호준 역시 원년 멤버 중 하나였지만, 이번 편에선 빠지게 됐다. 나영석 PD는 손호준이 빠진 이유에 대해 "4년 만의 복귀이지 않냐. 좀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회의를 하는 데 차승원, 유해진 두 사람만 나오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결과가 나왔다.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두 사람이 일 대 일로 상호작용하면 더 재밌는 장면이 나올 거라, 새로운 맛을 내겠다 생각됐다. 그래서 결과적으론 '호준이가 나오면 안 되네'라는 결과가 나왔다"라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제목도 약간 바뀔 예정"이라며 "'삼시세끼' 시즌6가 아니다. 특별판처럼 만들어봤다. '삼시세끼'에서 호준이는 뺄 수 없는 존재다. 고정 멤버다. 다만 둘만 꾸려나가는 모습을 보려고 이번엔 호준이가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손호준 인스타그램]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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