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요일 차차 흐려져 남해안·제주 비…종일 선선

2024. 10. 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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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날씨에 바깥 활동하기에 좋은 하루였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는 오늘부터 모레까지 최고 40mm가 더 내리겠고 남해안에는 5~10mm, 그 밖의 경남과 전남에도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모레는 강원 동해안에 최고 6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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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날씨에 바깥 활동하기에 좋은 하루였습니다.

휴일인 내일(27일)은 하늘이 점차 흐려지겠고요.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는 오늘부터 모레까지 최고 40mm가 더 내리겠고 남해안에는 5~10mm, 그 밖의 경남과 전남에도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한편, 오늘 서울 등 서쪽 지역의 낮 기온이 24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예년보다 무려 6도가량이 높았는데요.

내일은 낮 기온 20도에 그치면서 종일 선선하겠고, 아침에는 오늘보다 쌀쌀함은 좀 덜 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4~5도가량 낮겠고 아침까지는 호남과 경남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모레는 강원 동해안에 최고 6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다음 주 초반까지는 흐리다가 주 중반부터는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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