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만찢남' 조광효 "외국서도 식당 찾아와..매일이 주말"('가보자GO3')

최신애 기자 2024. 10. 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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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흑수저 '만찢남' 조광효의 인생이 만화였다.

26일 방송된 SBS '가보자GO' 시즌3('가보자고3')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자인 '만찢남' 조광효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조광효는 "요즘은 매일이 주말 같다"며 '동파육'을 먹으러 외국에서도 온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니 조광효는 "그때쯤 맞다"며 윤계상의 영향을 받았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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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SBS '가보자GO' 시즌3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흑백요리사 흑수저 '만찢남' 조광효의 인생이 만화였다.

26일 방송된 SBS '가보자GO' 시즌3('가보자고3')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자인 '만찢남' 조광효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조광효는 "요즘은 매일이 주말 같다"며 '동파육'을 먹으러 외국에서도 온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관련해 그는 "꿈꾸는 것 같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만화를 보고 영감을 얻어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그는 "과거에 헌책 수거해서 파는 장사를 한 적 있다. 그러다가 매장을 냈는데 모아온 책으로 만화책방을 오픈했다. 그러다가 음식을 팔기 시작했는데 '비룡 떡볶이'가 인기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다 어느 날 친구가 마라샹궈를 먹으러 가보자고 해서 갔다"고 말했고, MC 홍현희는 "장쳰 때문인가 보다"라며 윤계상을 소환했다. 그러니 조광효는 "그때쯤 맞다"며 윤계상의 영향을 받았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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