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눈에 띄게 옅어진 전신 타투! 이제 말 안 하면 모르겠어 [★SHOT!]

최지연 2024. 10. 2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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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임진아)가 화보 촬영 중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나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와 함께한 화보 여러 장과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나나는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전신을 덮은 타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나나는 타투를 제거하고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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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SNS

[OSEN=최지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임진아)가 화보 촬영 중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나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와 함께한 화보 여러 장과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이번 화보에서 나나는 과감한 브라톱으로 시크함을 뽐냈다. 특히 눈을 띈 것은 이전에 비해 많이 옅어진 타투의 색. 나나는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전신을 덮은 타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나는 타투했을 때 당시가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을 때다"라며 "나만의 감정표현이었다. 누가 보면 되게 무식한 방법으로. 타투라는 게 나만의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털어놓았다. 

이후 나나는 타투를 제거하고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에 대해서는 유튜브 콘텐츠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타투를 지우고 있다. 왜냐면 엄마가 조심스럽게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부탁했다”라고 전했다. 

[사진] 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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