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김해경·김용만·이재석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안영록 2024. 10. 2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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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가족친화과 김해경 주무관과 문화관광과 김용만 시설조성팀장, 투자유치과 이재석 주무관을 각각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해 시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수상은 '진천군 농특산물 소비 촉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편식 메뉴 개발'을 추진한 문화관광과 김용만 시설조성팀장이, 장려상은 '기업의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충족시켜 군 개청 이래 최대규모 3.4조 투자유치!'의 투자유치과 이재석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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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은 가족친화과 김해경 주무관과 문화관광과 김용만 시설조성팀장, 투자유치과 이재석 주무관을 각각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해 시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상반기에 추진한 적극행정 업무 결과를 기준으로, 군이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우수사례를 접수하고 직원 투표와 심사위원 심의 등을 거쳐 선정됐다.

특히 올해 상반기부터는 적극행정에 대한 군민 공감을 얻고, 심사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군민투표 결과를 심사에 반영했다.

진천군청. [사진=아이뉴스24 DB]

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을 각각 시상했다.

최우수상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드림스타트의 더 DREAM’의 가족친화과 김해경 주무관이 받았다.

우수상은 ‘진천군 농특산물 소비 촉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편식 메뉴 개발’을 추진한 문화관광과 김용만 시설조성팀장이, 장려상은 ‘기업의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충족시켜 군 개청 이래 최대규모 3.4조 투자유치!’의 투자유치과 이재석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인사 가점과 성과급 최고 등급, 특별휴가 등의 혜택이 있다.

군은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켜, 군민 체감 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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