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경기 무승' 김은중 감독 "득점은 마음대로 안돼...선수들 부담 갖지말고 준비한대로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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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7경기째 무승(3무 4패)으로 쉽게 반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지만 김은중 감독은 오히려 선수들을 다독였다.
김 감독은 "(7경기째 무승이지만) 경기력이 나쁘다면 심각하게 고민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며 "득점과 결과를 가져오지 못할 뿐이다. 선수들이 남은 경기 결과에 대한 스트레스를 안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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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금윤호 기자) 수원FC가 7경기째 무승(3무 4패)으로 쉽게 반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지만 김은중 감독은 오히려 선수들을 다독였다.
수원은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FC서울에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를 내주면서 수원은 7경기째 무승에 빠졌다. 경기 후 김은중 감독은 "오랜만에 홈에서 경기를 했는데 패해 팬들께 죄송하다"면서도 "결과를 가져오진 못했지만 선수들은 준비한대로 잘 해줬다. 더 잘 준비해서 김천 원정에서는 좋은 결과를 거두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7경기째 무승이지만) 경기력이 나쁘다면 심각하게 고민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며 "득점과 결과를 가져오지 못할 뿐이다. 선수들이 남은 경기 결과에 대한 스트레스를 안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올 시즌 서울과의 네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한 점에 대해서는 "결정력 차이인 것 같다. 후반에 정승원과 안데르손을 투입했지만 득점은 우리 마음대로 안되는 부분"이라고 답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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