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민우혁 "'불후' 녹화 당시 신동엽이 바지 지퍼 올려줘→최고 점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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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이 '불후의 명곡' 최고점 획득 당시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민우혁은 '불후의 명곡'에서 최고점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제가 '불후의 명곡' 역대 최고점을 가지고 있다. 500점 만점에 449점"이라고 하며 "노래 부르기 전에 노래 소개를 해야 하지 않냐. 그래서 소개하고 있는데, 동엽이 형이 급하게 뛰어오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민우혁은 "이걸 상쇄시키려고 굳이 쓰지 않아도 될 에너지까지 써서 최고 점수를 받지 않았나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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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이 '불후의 명곡' 최고점 획득 당시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뮤지컬 배우 신성록, 민우혁, 김건우가 출연했다.
이날 민우혁은 '불후의 명곡'에서 최고점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제가 '불후의 명곡' 역대 최고점을 가지고 있다. 500점 만점에 449점"이라고 하며 "노래 부르기 전에 노래 소개를 해야 하지 않냐. 그래서 소개하고 있는데, 동엽이 형이 급하게 뛰어오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동엽이 형이 '우리 우혁이가 반칙을 하네요'라면서 제 바지 지퍼를 올려주셨다. 동엽이 형 자리에서 볼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열려 있었다"라고 덧붙였고 신동엽은 "정말 착하고 순수하다. 보통 이렇게 지퍼를 올려주면 자기가 올리는데, 내가 끝까지 지퍼를 올려줄 때까지 가만있더라"라며 웃었다.
이에 민우혁은 "이걸 상쇄시키려고 굳이 쓰지 않아도 될 에너지까지 써서 최고 점수를 받지 않았나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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