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34년 연예계 활동 중 “홍석천이랑 스캔들” 깜짝(불후)

이슬기 2024. 10.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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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장훈은 "우리 스캔들 없었나"라고 물었다.

두 사람이 없었다 하자 김장훈은 "스캔들 되게 좋아하시는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저도 스캔들이 없었어요. 저는 석천이랑 한번 나가지고"라며 홍석천을 언급,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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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김장훈이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화려한 귀환 '냉동인간' 특집 2부로 진행됐다.

이날 이찬원은 왁스, 이기찬에게 "장인들이 뭉치셨는데 두 사람도 정말 소문난 절친 사이시잖아요. 어떻게 처음 만나시게 된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기찬은 "처음에는 그 작사작곡 하시는 심현보 씨 덕분에 알았다"며 이후 왁스와 활동 시기가 계속해서 붙었다고 했다.

그러자 김장훈은 "우리 스캔들 없었나"라고 물었다. 두 사람이 없었다 하자 김장훈은 "스캔들 되게 좋아하시는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저도 스캔들이 없었어요. 저는 석천이랑 한번 나가지고"라며 홍석천을 언급, 웃음을 안겼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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