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은 자위권 행사"

윤현숙 2024. 10. 26. 2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이 자위권 행사라며 이스라엘을 옹호했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현지시간 26일 남태평양 섬나라 사모아에서 열린 영연방 정상회의 참석중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스라엘은 이란의 공격에 맞서 자위권이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한다"며 "이란은 이스라엘 공격에 대응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또, "지역의 추가 확전을 방지해야 하며 모든 당사국이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이 자위권 행사라며 이스라엘을 옹호했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현지시간 26일 남태평양 섬나라 사모아에서 열린 영연방 정상회의 참석중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스라엘은 이란의 공격에 맞서 자위권이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한다"며 "이란은 이스라엘 공격에 대응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또, "지역의 추가 확전을 방지해야 하며 모든 당사국이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현숙 (yunh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