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교민 안전 최우선…모든 조치 강구"
이성훈 기자 2024. 10. 26. 20:06
이스라엘의 이란 군사시설 공격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 교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상황 악화에 대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국가안보실은 오늘(26일)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범정부차원에서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면서 관련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병사 30명당 통역관 1명…"K-대대" 불만 드러낸 러군
- 가지마다 가위질 흔적…수확 앞두고 단감마을 '발칵'
- 전 세계 사로잡은 "아∼파트 아파트"…빌보드도 노린다
- 고척교서 차량 8대 잇따라 충돌…70대 운전자 "급발진"
- "전국 확대 어렵다"…'1회용 컵 보증금' 사실상 포기, 왜?
- "안전한 사회 될 수 있게"…이태원 참사 2주기 시민추모대회
- 이사철인데 서울 아파트 거래량 '뚝'…집값 숨 고르기?
- 미 대선 'D-10'…승패 가를 '경합주' 판세는?
- 이스라엘, 이란 테헤란 보복 공습…"군 시설 정밀 타격"
- '그리운 마왕'…고 신해철 10주기 추모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