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3층 빌라 붕괴…인명피해 없어
박예린 기자 2024. 10. 26. 19:57
오늘(26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3층짜리 빌라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건물은 사람이 살지 않는 빈 건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수색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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