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결국 아내와 딸 비밀 알았다...고통에 몸부림치며 오열(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김수민 인턴기자 2024. 10. 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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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새롭게 밝혀진 진실에 오열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금토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회에서는 그동안 몰랐던 아내와 딸의 비밀을 알게 되어 무너지는 장태수(한석규)의 모습이 등장한다.

한편, 복잡한 감정에 쌓인 한석규의 가슴 아픈 눈물은 26일 오후 9시 50분,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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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9시 50분, MBC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새롭게 밝혀진 진실에 오열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금토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회에서는 그동안 몰랐던 아내와 딸의 비밀을 알게 되어 무너지는 장태수(한석규)의 모습이 등장한다.

지난 4회 방송에서 태수는 죽은 아내 윤지수(오연수)가 딸 장하빈(채원빈)이 연관된 살인사건에 관련이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빈이 사람을 죽였을 지도 모르는 의심이 생긴 상황에서, 하빈의 친구이자 피해자인 이수현(송지현)의 휴대폰 명의자가 왜 지수로 되어있는지 혼란에 빠졌다.

과거 태수의 가족은 하빈에 대한 태수의 의심으로 인해 산산조각 난 적이 있다. 태수는 하빈의 동생이 추락 사고로 죽었을 때 하빈을 의심했고, 아빠이기보다 프로파일러로서의 모습을 보이는 태수에 지수는 이혼 의사를 밝혔다.

지수가 세상을 떠난 후 재회한 만난 하빈은 관계를 좁히기엔 너무 먼 딸이 되어 있었다. 태수가 아빠와 남편으로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 사이 지수와 하빈이 왜 살인사건과 연관되었고, 모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모인다. 

5회 스틸컷 속에는 물건들이 흐트러진 지수의 방 바닥에서 오열하는 태수의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태수의 눈물에는 복잡한 감정이 담겨 있다. 태수의 눈물에서 그가 알게 된 진실의 무게와 가늠할 수 없는 슬픔의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한석규가 이러한 태수의 감정에 오롯이 몰입해 열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한편, 복잡한 감정에 쌓인 한석규의 가슴 아픈 눈물은 26일 오후 9시 50분,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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