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vs박지윤 진흙탕 이혼 전쟁에도 평온, SNS로 전한 일상

이하나 2024. 10. 2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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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박지윤이 맞상간 소송, 의처증 폭로 이후에도 변함없는 일상을 공개 중이다.

KBS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 최동석은 지난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최동석도 박지윤과 박지윤의 오랜 지인인 B씨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해 파장이 일었다.

지난 17일에는 디스패치가 최동석, 박지윤의 싸움 녹취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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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최동석 /사진=뉴스엔DB
사진=최동석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동석, 박지윤이 맞상간 소송, 의처증 폭로 이후에도 변함없는 일상을 공개 중이다.

최동석은 지난 10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직접 만든 음식 들고 온 동생 부부”라는 글과 함께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윤 역시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도자기 내일까지입니다”라는 글로 공동구매 진행 마감 기한을 공지했다.

KBS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 최동석은 지난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혼 소송 중인 두 사람은 갈등을 좁히지 못하고 맞상간 소송까지 제기했다. 박지윤은 지난 6월 최동석의 여성 지인 A씨를 상대로 손배소를 제기했다. 지난 8월 27일 첫 변론기일이 진행됐고, 29일 2차 변론기일이 예정돼 있었으나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최동석도 박지윤과 박지윤의 오랜 지인인 B씨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해 파장이 일었다. 박지윤 최동석 양 측 모두 사실무근을 주장했다.

지난 17일에는 디스패치가 최동석, 박지윤의 싸움 녹취록을 공개했다. 보도를 통해 의처증을 의심할 만한 최동석의 언행이 공개되면서 여론이 급반전 됐고, 이 여파로 최동석은 출연중이던 TV CHOSUN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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