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베복 멤버들 땅 천 평씩 선물 받아, 지금은 종이조각”(불후)

이슬기 2024. 10. 2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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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이 과거 베이비복스 인기를 이야기했다.

이날 이찬원은 간미연을 반기면서 "베이비복스는 정말 최고였다. 그때 당시 인기 아직 생생하시죠?"라고 물었다.

간미연은 "저희가 한국에서도 많이 사랑 받았지만 해외 한류 1세대잖아요"라면서 "승합차 안에 선물이 가득 차 있었고 (스케쥴을 위해) 헬기도 탔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 간미연은 실제 몽골 땅을 선물 받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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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간미연이 과거 베이비복스 인기를 이야기했다.

10월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화려한 귀환 '냉동인간' 특집 2부로 진행됐다.

이날 이찬원은 간미연을 반기면서 "베이비복스는 정말 최고였다. 그때 당시 인기 아직 생생하시죠?"라고 물었다.

간미연은 "저희가 한국에서도 많이 사랑 받았지만 해외 한류 1세대잖아요"라면서 "승합차 안에 선물이 가득 차 있었고 (스케쥴을 위해) 헬기도 탔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 간미연은 실제 몽골 땅을 선물 받기도 했는데. 그는 "몽골에 초청받아서 콘서트를 열고 멤버 한명당 천 평씩 해서 게르 하나씩 선물을 받았어요"라고 했다.

그는 "사업이 진행되다가 망했고 그게 종이조각이 됐어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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