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11월 컴백 예정, 오랜만의 솔로 앨범이라 기대된다" [TD현장]

김종은 기자 2024. 10. 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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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용재가 11월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날 '빌려줄게'와 '사계'로 '제4회 광양 K팝 페스티벌' 둘째 날의 시작을 알린 신용재는 "반응이 너무 좋으니까 막 신난다"라고 열띤 환호를 보내준 관객들에 고마움을 표하며 "저도 빨리빨리 다음 곡을 불러드리고 싶은데 충전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럼 막간을 이용해 홍보하나 해도 되겠냐. 11월에 솔로 앨범이 나온다. 정말 오랜만에 내는 거라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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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K팝 페스티벌

[광양(전남)=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신용재가 11월 컴백 소식을 전했다.

'제4회 광양 K팝 페스티벌' 둘째 날 공연이 26일 저녁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됐다. MC로는 박성광과 황인혜가 활약했다.

이날 '빌려줄게'와 '사계'로 '제4회 광양 K팝 페스티벌' 둘째 날의 시작을 알린 신용재는 "반응이 너무 좋으니까 막 신난다"라고 열띤 환호를 보내준 관객들에 고마움을 표하며 "저도 빨리빨리 다음 곡을 불러드리고 싶은데 충전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럼 막간을 이용해 홍보하나 해도 되겠냐. 11월에 솔로 앨범이 나온다. 정말 오랜만에 내는 거라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마스엔 콘서트도 하니까 오늘 들어보고 괜찮으셨다면 바로 예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광양 K팝 페스티벌'은 글로벌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한 페스티벌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스타들이 총출동해 광양 시민과 관광객들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1만여 명의 관광객 유치 및 30여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1일차와 2일 차로 구분해 세대별, 취향별 스펙트럼을 넓힌 게 특징. 앞서 전날인 25일엔 비, QWER, 하이키, 이채연, 브레이브걸스가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오늘은 박정현, 신용재, 장윤정, 김연자가 함께하며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광양 K팝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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