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세계 최강자 판잔러 꺾었다…자유형 100m 2위
정수아 기자 2024. 10. 26. 19:33
우리 수영의 황선우 선수가 국제수영연맹 경영 월드컵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6초 60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파리올림픽 자유형 100m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 기록을 갖고 있는 중국의 판잔러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
파리올림픽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자신감을 찾은 황 선수는 오늘(26일) 주 종목인 자유형 200m 결승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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