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도민 피크닉'서 소통의 시간

경기취재본부 2024. 10. 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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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의정부 경기평화광장에서 도민의 날(10월 18일)을 기념해 마련된 '10월 어느 멋진 날, 도민피크닉' 행사에 참석해 5천여 경기도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고려 현종 1018년 '경기(京畿)'라는 명칭이 최초로 사용된 것을 기념해 도지사와 도민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도민의 날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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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의정부 경기평화광장에서 도민의 날(10월 18일)을 기념해 마련된 '10월 어느 멋진 날, 도민피크닉' 행사에 참석해 5천여 경기도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고려 현종 1018년 '경기(京畿)'라는 명칭이 최초로 사용된 것을 기념해 도지사와 도민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도민의 날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김 지사는 "저와 경기도는 북부대개발, 공공의료원, 반려동물테마파크 등 북부 발전을 위해서 애를 많이 쓰고 있다"며 "북부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증거가 오늘 도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피크닉이라고 생각한다.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10.26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young8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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