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어제보다 더 많은 관객 모인 '광양 K팝 페스티벌', 함께 달려보시죠" [TD현장]

김종은 기자 2024. 10. 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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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성광이 '제4회 광양 K팝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제4회 광양 K팝 페스티벌' 둘째 날 공연이 26일 저녁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박성광은 커다란 목소리로 자신을 소개한 뒤 "광양 K팝 페스티벌에 오신 걸 환영한다. 광양공설운동장이 정말 넓은 곳인데 이곳을 꽉 채워주셨다. 듣기론 어제보다 더 많은 관객분들이 찾아오셨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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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K팝 페스티벌

[광양(전남)=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이 '제4회 광양 K팝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제4회 광양 K팝 페스티벌' 둘째 날 공연이 26일 저녁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됐다. MC로는 박성광과 황인혜가 활약했다.

이날 박성광은 커다란 목소리로 자신을 소개한 뒤 "광양 K팝 페스티벌에 오신 걸 환영한다. 광양공설운동장이 정말 넓은 곳인데 이곳을 꽉 채워주셨다. 듣기론 어제보다 더 많은 관객분들이 찾아오셨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성광은 "여러분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밤이 되길 바란다. 여러분 모두 준비되셨냐. 함께 달려보도록 하시죠"라며 축제의 막을 열 첫 출연자 신용재를 소개했다.

'광양 K팝 페스티벌'은 글로벌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한 페스티벌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스타들이 총출동해 광양 시민과 관광객들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1만여 명의 관광객 유치 및 30여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1일차와 2일 차로 구분해 세대별, 취향별 스펙트럼을 넓힌 게 특징. 앞서 전날인 25일엔 비, QWER, 하이키, 이채연, 브레이브걸스가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오늘은 박정현, 신용재, 장윤정, 김연자가 함께하며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광양 K팝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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