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자' 김정진X채원빈과 만난 제3의 인물은 누구? [T-데이]

김종은 기자 2024. 10. 2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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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가 살인사건 현장에서 의문의 족적을 발견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극본 한아영·연출 송연화, 이하 '이친자') 5회에서는 용의자 최영민(김정진)을 쫓다 사건 현장에서 3명의 족적과 그들이 남긴 몸싸움 흔적을 발견하는 이어진(한예리), 구대홍(노재원), 오정환(윤경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어진, 대홍, 정환은 사건 현장에서 3명의 족적과 그들이 남긴 몸싸움 흔적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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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가 살인사건 현장에서 의문의 족적을 발견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극본 한아영·연출 송연화, 이하 '이친자') 5회에서는 용의자 최영민(김정진)을 쫓다 사건 현장에서 3명의 족적과 그들이 남긴 몸싸움 흔적을 발견하는 이어진(한예리), 구대홍(노재원), 오정환(윤경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어진, 대홍, 정환은 사건 현장에서 3명의 족적과 그들이 남긴 몸싸움 흔적을 발견한다. 하나는 영민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여자, 나머지 하나는 남자의 것으로 밝혀진다. 특히 어진은 영민이 도주 중인 긴급한 상황에서도 반드시 만나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일 것이라며 날카로운 분석을 한다. 이와 함께 공범 가능성을 제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지난 4회 엔딩에서 영민을 불러낸 사람이 하빈(채원빈)이었기에, 과연 하빈과 영민이 있던 장소에 나타난 제3의 인물이 누굴지 궁금해지는 상황.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이친자'가 또 어떤 반전 서사를 보여줄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친자' 5회는 26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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