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햇님교’ 하하, “나 마흔여섯이야!” 유재석에 짜증(‘놀뭐’)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10. 2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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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유재석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은 '홍천 A/S 서비스'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하하는 지난번 강원도 홍천 마을 주민들에게 가장 불편한 점이 뭐냐고 물었던 것을 되살려 A/S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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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하하가 유재석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은 ‘홍천 A/S 서비스’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하하는 지난번 강원도 홍천 마을 주민들에게 가장 불편한 점이 뭐냐고 물었던 것을 되살려 A/S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마트에 도착해 아기들의 기저귀를 보던 중 하하가 본인이 먹을 방울토마토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이에 유재석은 “야! 왜 네 걸 담아!”라고 소리쳤다.

하하는 “가면서 까 먹으면 좋잖아. 나 마흔여섯이다! 이 정돈 먹을 수 있잖아! 이럴 땐 엄청 서운하고 속상해!”라며 진심으로 섭섭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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