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와 수비가 승리 이끌어” 시즌 첫 승 올린 정관장 김상식 감독

안양/한찬우 2024. 10. 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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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와 수비가 주효했다. 선수들 모두를 칭찬하고 싶다."안양 정관장은 26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에서 68–60으로 이겼다.

안양 정관장 김상식 감독경기 총평승리 요인으로 리바운드(44-33)와 수비가 주효했다.

감독으로서 선수들 모두를 칭찬하고 싶다.

원주 DB 김주성 감독경기 총평이선 알바노 선수의 컨디션이 안 좋긴 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해결 못해준 부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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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한찬우 인터넷기자] “리바운드와 수비가 주효했다. 선수들 모두를 칭찬하고 싶다.”

안양 정관장은 26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에서 68–60으로 이겼다. 정관장은 이날 승리로 홈 팬들에게 올 시즌 첫 승을 선물했다.

안양 정관장 김상식 감독

경기 총평

승리 요인으로 리바운드(44-33)와 수비가 주효했다. 무엇보다 선수들이 1승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감독으로서 선수들 모두를 칭찬하고 싶다.

정효근
지난 SK, LG전에서 공격보다는 수비 부분을 강조했다. 리바운드와 궂은일을 더 주문했고, 그것을 잘 수행하려고 했다. 정효근을 비롯한 이종현, 캐디 라렌이 리바운드 싸움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

가드진
(박)지훈이의 역할이 중요했다. 그런데 가드진 쪽에서 가끔 에러를 하는 경향이 있다. 집중력에서 갈리는 부분이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승부처 같은 경우에서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문한다.

 


원주 DB 김주성 감독

경기 총평

이선 알바노 선수의 컨디션이 안 좋긴 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해결 못해준 부분도 있었다. 오누아쿠가 좀 더 (컵대회처럼) 해줘야 하는데, 그런 게 잘 안 나왔다.

이선 알바노의 부진
알바노와의 얘기가 더욱 필요한 것 같다. 현재는 자신이 받고 있는 집중 견제를 극복하려고 한다. 알바노가 막히며 골밑이나 외곽에서 터져줘야 하는데 오늘 경기는 그 부분이 묶였다.

국내 선수들

알바노가 막히게 되면 이관희나 다른 부분에서 득점이 터져줘야 한다. 그 부분이 잘 안 풀렸던 것 같다. 국내 선수들 득점이 잘 안 나왔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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