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역대급 훈련에 쓰러졌다…"사이클 싫어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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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소녀단' 설인아가 삼막사 라이딩 중 업힐에서 고전했다.
26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 8회에서는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삼막사에서 자전거 라이딩 훈련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설인아는 이들 중 선두로 치고 나가며 씩씩하게 라이딩을 이어갔다.
설인아는 멈추지 않기 위해 힘을 주며 페달을 밟다가 자전거가 휘청하며 바닥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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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무쇠소녀단' 설인아가 삼막사 라이딩 중 업힐에서 고전했다.
26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 8회에서는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삼막사에서 자전거 라이딩 훈련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 코스는 극악무도한 업힐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설인아는 이들 중 선두로 치고 나가며 씩씩하게 라이딩을 이어갔다. 그러나 급경사 코스가 여러번 이어지자 괴로운 신음을 내뱉으며 속도가 떨어지고 말았다. 설인아는 멈추지 않기 위해 힘을 주며 페달을 밟다가 자전거가 휘청하며 바닥에 쓰러졌다. 설인아는 "다리에 힘이 풀렸다"며 쉬었다 가겠다고 했다.
이어서 광기 어린 투지로 마지막 최대 난코스까지 정복한 설인아는 30분 15초라는 기록으로 1등으로 결승점에 들어왔다. 도착 후 설인아는 바닥에 쓰러지며 "역대급 제일 힘들었다. 사이클이 싫어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뛰어난 체력과 정신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gimb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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