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장연주씨, 대구건축대전 최우수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일대는 건축디자인과 5학년에 재학 중인 장연주씨가 2024년 대구건축대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한국건축가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4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건축대전은 대구·경북지역 대표적인 건축 관련 행사로 지역의 건축문화 발전과 홍보를 위해 매년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건축디자인과 5학년에 재학 중인 장연주씨가 2024년 대구건축대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한국건축가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4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건축대전은 대구·경북지역 대표적인 건축 관련 행사로 지역의 건축문화 발전과 홍보를 위해 매년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기억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장씨의 수상작 'PRINT-LINK(골목을 잇다)'는 쇠퇴한 대구의 인쇄 골목을 활성화함으로써 높은 생산성과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중심지로 거듭나는 출판단지를 제안하고 있다.
경일대 건축디자인과 이광현 교수는 "쇠퇴해 가는 지방 도시의 단면을 분석하고 다양한 해결 방안을 건축학의 시선으로 제안해 대구·경북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구시, 동대구역 앞 박정희 광장서 '독도 사랑 플래시몹' 진행
- 경북문화관광공사, 청렴 문화 주간 '성료'
- 한울본부, 영화가 있는 날 '성황'
- 동국대 WISE캠퍼스, '음악 인문학 콘서트' 오는 30일 개최
- 예천군,독도사랑 남다르네…매년 독도의날 전직원 독도 티셔츠 입고 출근
-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 2024학년도 ‘프로젝트 실습작품 경진대회’ 개최
- 밤사이 울릉도서 해루질하던 40대 여성 관광객 숨져
- 영주 대영고, 2학년 윤서진군 카이스트 조기입학 최종합격…지역사회 ‘울림’
- 영주적십자병원, 18개 민관기관과 2024년 제2차 원외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 경북농협, 울릉군 독도의 날 기념식행사장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독도·식량주권 수호 의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