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장외투쟁' 시동 건 조국혁신당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 퇴진"
이정용 2024. 10. 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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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장외집회를 열고 정권 퇴진 여론전에 돌입했습니다.
조국 대표를 비롯한 혁신당 의원들은 오늘(26일) 오후 서울 서초역 8번 출구 앞에서 '검찰해체·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혁신당은 이날 장외집회에 나선 것을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를 시작했던 날'이라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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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장외집회를 열고 정권 퇴진 여론전에 돌입했습니다.
조국 대표를 비롯한 혁신당 의원들은 오늘(26일) 오후 서울 서초역 8번 출구 앞에서 '검찰해체·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탄핵선언문을 통해 "3년은 너무 길다는 말은 이제 유효하지 않다. 3개월도 너무 길다"며 "무도하고 폭압적이며 무능한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시켜야 하고 윤석열, 김건희 서자로 전락한 검찰을 해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혁신당은 이날 장외집회에 나선 것을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를 시작했던 날’이라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혁신당은 국회의원 12명 전원과 전국 당원 등 3,000여 명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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