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김주형,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3R 공동 선두

조은지 2024. 10. 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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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나들이에 나선 프로골퍼 안병훈과 김주형 선수가 제네시스 챔피언십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동반 라운드를 펼칩니다.

안병훈과 김주형은 인천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안병훈은 18번 홀 버디로 김주형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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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나들이에 나선 프로골퍼 안병훈과 김주형 선수가 제네시스 챔피언십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동반 라운드를 펼칩니다.

안병훈과 김주형은 인천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김주형은 14번 홀에서 18m짜리 긴 버디 퍼트를 넣었고, 마지막 파5, 18번 홀에서는 200m에서 친 세컨샷을 홀 1m에 붙여 이글을 잡는 등 하루 다섯 타를 줄였습니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안병훈은 18번 홀 버디로 김주형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프랑스 로즈네르 등 세 명이 한 타 차 공동 3위에 포진했고, 우리나라 김홍택은 공동 12위에 올랐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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