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아파트분양 뇌물수수 의혹 공무원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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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공공주택 분양 전환 과정에서 뇌물수수 의혹을 받는 공무원에 대해 자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전날 광산구청 공동주택과 사무실과 연루 공무원의 차량·자택 등지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지난 2022년 말 광산구 도산동 소재 한 민간임대 아파트의 분양 전환 과정에 담당 공무원의 뇌물수수 정황을 포착, 강제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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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공공주택 분양 전환 과정에서 뇌물수수 의혹을 받는 공무원에 대해 자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광주 광산구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또 "민선 8기 들어 청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전 직원은 애써 쌓아온 신뢰가 훼손되고, 광산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폄하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행정 전반을 더 철저하고 엄격하게 점검하겠다"며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해당 공무원에 대한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해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전날 광산구청 공동주택과 사무실과 연루 공무원의 차량·자택 등지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지난 2022년 말 광산구 도산동 소재 한 민간임대 아파트의 분양 전환 과정에 담당 공무원의 뇌물수수 정황을 포착, 강제 수사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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