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따러 가다가" 인제서 사륜 오토바이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윤왕근 기자 2024. 10. 26.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이를 채취하기 위해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임도를 오르던 60대 남성이 하천으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26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4분쯤 강원 인제군 인제읍의 한 임도에서 A 씨(68)가 몰던 사륜 오토바이가 3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A씨가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송이를 채취하러 가던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인제=뉴스1) 윤왕근 기자 = 송이를 채취하기 위해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임도를 오르던 60대 남성이 하천으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26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4분쯤 강원 인제군 인제읍의 한 임도에서 A 씨(68)가 몰던 사륜 오토바이가 3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A씨가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송이를 채취하러 가던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