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따러 가다가" 인제서 사륜 오토바이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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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를 채취하기 위해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임도를 오르던 60대 남성이 하천으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26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4분쯤 강원 인제군 인제읍의 한 임도에서 A 씨(68)가 몰던 사륜 오토바이가 3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A씨가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송이를 채취하러 가던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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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스1) 윤왕근 기자 = 송이를 채취하기 위해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임도를 오르던 60대 남성이 하천으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26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4분쯤 강원 인제군 인제읍의 한 임도에서 A 씨(68)가 몰던 사륜 오토바이가 3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A씨가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송이를 채취하러 가던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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