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흐려…남해안·제주도는 비

안경준 2024. 10. 26.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3~12도, 최고 17~21도)보다 높겠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가 전망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가 전망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풍경 위에 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연합뉴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3~12도, 최고 17~21도)보다 높겠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가 전망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권내륙과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전라권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내리겠다. 경상권과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28일까지 이어지겠다. 강수량은 전라권 5∼10㎜, 경상권 5∼10㎜, 제주도는 10∼40㎜로 예상된다.

28일 월요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가 전망된다. 강원산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강원동해안·산지에는 1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8일 동해상과 남해동부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안경준 기자 eyewher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