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15층 아파트서 불…주민 수십명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6일) 오후 3시 반쯤 경기 김포시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95명과 차량 35대를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외출 뒤 집에 돌아와 현관문을 열어보니 불이 나 있었다"는 불이 난 집 거주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3시 반쯤 경기 김포시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95명과 차량 35대를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다수 인명 피해가 우려돼 선제적으로 경보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외출 뒤 집에 돌아와 현관문을 열어보니 불이 나 있었다"는 불이 난 집 거주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영훈 기자 (hun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스라엘, 이란 보복 공격 감행
- 서울 구로구 고척교서 차량 8대 추돌…11명 경상 [현장영상]
- 도로에서 잠든 만취운전자…‘음주운전 피해자’ 버스기사에 덜미
- 북한, 러시아 파병 간접 시인…한미 “파병 대응 공조 협의”
- “자괴감에 떠날까 고민” 중환자실 의사가 마주한 ‘의료공백’
- 월드시리즈 사상 첫 끝내기 만루 홈런, LA다저스 극적인 역전승
- 오래 기다린 가을 단풍…서울 단풍길 어디가 명소?
- [단독] “총리 지시로 경찰 진입”…“국수본부장 캄보디아 파견”
- 숨기지 못한 ‘파병’…‘북러 협력’은 티 내는 북한 [뒷北뉴스]
- “공산당이 못 살게해”…중국서 레미콘 차량 ‘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