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만취 운전자 우체국 돌진.. '면허 취소 수치'

전재웅 2024. 10. 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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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을 하다 우체국 건물을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오늘(26일) 새벽 4시 반쯤 전주 덕진동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우체국 건물을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남성은 조사를 받기 위해 지구대로 이동한 뒤에도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술이 깬 남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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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시청자 제공

음주 운전을 하다 우체국 건물을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오늘(26일) 새벽 4시 반쯤 전주 덕진동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우체국 건물을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남성은 조사를 받기 위해 지구대로 이동한 뒤에도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술이 깬 남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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