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도 눈 '번쩍'...가을 도파민 담은 이번 여행지는?(1박 2일)

정에스더 기자 2024. 10. 26.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멤버들이 강원 영월과 정선으로 떠나는 가운데, 도파민 분출이 예고됐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일요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과 정선군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한편, 여섯 멤버가 펼치는 특별한 가을 여행은 오는 2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양승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강원 영월과 정선으로 떠나는 가운데, 도파민 분출이 예고됐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일요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과 정선군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은 갈수록 짧아지는 '가을'의 정취를 빠르고 콤팩트하게 즐길 수 있는 속성 여행 코스로 '1박 2일' 팀을 인도한다. 오프닝 직후 멤버들은 카트 레이스, 등산 등 다양한 미션들을 이어가며 찰나의 가을을 마음껏 만끽한다.

특히 '1박 2일' 팀은 동강의 대표적인 수상 액티비티 '리버버깅'에도 도전한다. 멤버들은 래프팅과는 또 다른 리버버깅의 묘미에 짜릿함을 느끼며 연신 도파민을 분출했다고 한다.

그러나 리버버깅 도중 갑작스럽게 레이스가 시작되고, 묵직한 체구로 인해 애를 먹던 문세윤은 생각보다 빠른 동강의 물살과 사투를 벌이게 된다.

이와 더불어 '1박 2일' 팀은 가을 여행을 기념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가을 노래 메들리를 선보인다. 여섯 멤버는 계절감이 물씬 느껴지는 감성적인 멜로디의 곡으로 시작해 핑클, H.O.T. 등 90년대 추억을 소환하는 레전드 댄스곡을 다 함께 열창하며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1박 2일'만의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섯 멤버가 펼치는 특별한 가을 여행은 오는 2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