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현지 교민 안전 최우선…모든 조치 강구”
KBS 2024. 10. 26. 17:07
윤석열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이란 군사시설 공격과 관련해 "현지 교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상황 악화에 대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국가안보실로부터 관련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국가안보실은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범정부 차원에서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면서 관련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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