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유작된 ‘귀신경찰’ 내년 1월 개봉 조율 중

이하나 2024. 10. 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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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의 유작인 영화 '귀신경찰'이 내년 1월 개봉될 예정이다.

10월 26일 투자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측에 따르면 영화 '귀신경찰'은 2025년 1월 말 개봉을 조율 중이다.

영화 '귀신경찰'은 우연히 어설픈 초능력을 얻게 된 사람들이 사건사고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김수미는 극 중 순댓국집 사장 수미를 연기했다.

'귀신경찰'에는 김수미와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신현준, 정준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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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수미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수미의 유작인 영화 ‘귀신경찰’이 내년 1월 개봉될 예정이다.

10월 26일 투자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측에 따르면 영화 ‘귀신경찰’은 2025년 1월 말 개봉을 조율 중이다.

영화 ‘귀신경찰’은 우연히 어설픈 초능력을 얻게 된 사람들이 사건사고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김수미는 극 중 순댓국집 사장 수미를 연기했다.

‘귀신경찰’에는 김수미와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신현준, 정준호 등이 출연한다. 특히 신현준과 11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10월 25일 오전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인은 고혈당 쇼크사다. 빈소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장지는 경기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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