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세븐틴 출연없이 1위, 에스파→아일릿 컴백[종합]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세븐틴이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올랐다.

10월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세븐틴의 ‘LOVE, MONEY, FAME’가 로제, 에스파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에스파는 업그레이드 된 쇠맛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타이틀 곡 ‘Whiplash’는 강렬하고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댄스곡으로, 틀에 갇히지 않고 나만의 기준과 잣대로 거침없이 나아가며 어딜 가나 판도를 바꾸는 당당한 에스파의 매력을 가사에 담았다.

7개월 만에 컴백한 아일릿은 미니 2집 수록곡 ‘IYKYK (If You Know You Know)’과 타이틀곡 ‘Cherish (My Love)’ 무대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Cherish (My Love)’는 중독적인 훅과 귀에 박히는 비트가 인상적인 댄스 팝 장르로, 너의 마음이 궁금하지만 그보다 너를 좋아하는 내 감정이 더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청아한 음색으로 표현했다.

퍼플키스는 ‘ON MY BIKE’로 한층 강력해진 여섯 마녀의 매력을 전했고, 트리플에스의 새 디멘션 Visionary Vision은 ‘Hit the Floor’로 강렬한 걸스힙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앰퍼새드원은 청량하고 스포티한 매력이 돋보이는 ‘He + She = We’ 무대를 공개했고, 다이몬도 ‘찍찍찍(Zip Zip Zip)’로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는 ITZY, 에스파, 아일릿, JD1, 빌리, 퍼플키스, 트리플에스 Visionary Vision, 앰퍼샌드원, 다이몬, 더윈드, 82MAJOR, 휘브, 비에이브, 세이더네임, 거니, 박성온이 출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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