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융복합공연예술축제 PADAF가 남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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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PADAF가 의미를 더했다.
제14회 융복합공연예술축제 PADAF가 지난 9월 21일(토)에 시작해 오는 27일(일)까지 M극장, 어린이대공원 열린 무대에서 진행된다.
제14회 융복합공연예술축제 PADAF는 2024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시민 친화형 축제로 발돋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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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2024 PADAF가 의미를 더했다.
제14회 융복합공연예술축제 PADAF가 지난 9월 21일(토)에 시작해 오는 27일(일)까지 M극장, 어린이대공원 열린 무대에서 진행된다. 올해 PADAF는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극장 공연과 더불어 야외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친화형 축제로서 한 획을 그었다.
2024년 PADAF 공모 선정 작품은 오늘(26일), 27일(일) 양일 간 M극장에서 진행된다. 올해의 주제 “Past, Present and Future(패스트, 프레젠트 앤 퓨쳐)”은 시간에 얽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관한 예술가들의 다양한 테제를 공유하고, 객석과 무대를 넘나드는 끝 모를 상상을 체험하며 10편의 작품들로 기획했다.
제14회 융복합공연예술축제 PADAF는 2024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시민 친화형 축제로 발돋움한다. 9월 21일 어린이대공원 열린 무대에서 진행하는 예술체험무대 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 행사가 예정됐다.
PADAF 공동 조직위원장인 김규종(순천향 교수)은 “PADAF는 우리가 예술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예술의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또한 다양한 예술형식과 장르를 통합하여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고 예술가와 관객 모두에게 영감을 주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제14회를 맞는 PADAF(Play And Dance Art Festival, 공동 조직위원장: 김규종 순천향대학교 교수,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 이해준 한양대학교 교수)는 2011년부터 시작하여 ‘장르 간의 충돌, 그 하모니의 미학’을 모토로 국내 우수 사례 발굴, 신진작가 육성 등 융합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활동과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융복합문화예술 축제다. 매년 작품 공모를 진행하며 선정작품은 멘토링 워크샵을 거쳐 무대에 오른다. 멘토링 워크샵에는 무용, 연극, 연출,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한다.
PADAF 2024의 공연 및 행사정보와 소식은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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