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동대사거리서 버스-택시 '쾅'…6명 부상 병원 이송

한송학 기자 2024. 10. 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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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낮 12시 30분께 부산 서구 동대사거리에서 운행 중인 택시와 시내버스가 충돌해 6명이 다쳤다.

사고는 신호를 위반해 부산터널에서 동대신역 방향으로 직진하던 택시와 서구청에서 구덕터널 방향으로 신호를 받고 정상 주행하던 시내버스가 부딪혀 일어났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 기사와 택시 승객 70대 여성, 버스 승객 9세 여아 등 총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택시와 버스 기사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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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부산소방본부 제공). 2024.10.26

(부산=뉴스1) 한송학 기자 = 26일 낮 12시 30분께 부산 서구 동대사거리에서 운행 중인 택시와 시내버스가 충돌해 6명이 다쳤다.

사고는 신호를 위반해 부산터널에서 동대신역 방향으로 직진하던 택시와 서구청에서 구덕터널 방향으로 신호를 받고 정상 주행하던 시내버스가 부딪혀 일어났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 기사와 택시 승객 70대 여성, 버스 승객 9세 여아 등 총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택시와 버스 기사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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