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추성훈과 수영대결 펼친 유토 "사랑이 아빠가 날 의식하는 것 같다" (내 아이의 사생활)

김수민 인턴기자 2024. 10. 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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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이의 사생활' 사랑이 남자친구 유토가 추성훈과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 8회에서는 11년 절친 사랑이와 유토의 홍콩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일정 차 홍콩에 방문한 추성훈은 단둘이 여행 중인 사랑이와 유토를 미슐랭 2스타 식당으로 초대한다.

한편, 추성훈과 함께한 사랑이와 유토의 홍콩 여행은 26일 오후 8시 30분,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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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8시 30분, ENA '내 아이의 사생활'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사랑이 남자친구 유토가 추성훈과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 8회에서는 11년 절친 사랑이와 유토의 홍콩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튜디오에서는 MC 도경완, 장윤정 부부와 사랑이 아빠 추성훈이 아이들의 사생활을 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일정 차 홍콩에 방문한 추성훈은 단둘이 여행 중인 사랑이와 유토를 미슐랭 2스타 식당으로 초대한다. 돈이 없어서 아껴 쓸 생각만 하던 아이들은 모처럼의 만찬에 즐거워한다. 추성훈의 전화를 받았을 때부터 "아빠 돈 뺏으러 가자"고 말하던 사랑이는 식사가 마무리될 때쯤 돈 이야기를 꺼낸다. 사랑이와 유토의 요구에 추성훈은 "아버지가 은행이야?"라고 호통친다,

이어 추성훈은 아이들을 자신이 머무는 숙소로 초대해 하룻밤을 함께한다.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사랑이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추성훈과 유토 사이에 서먹한 기류가 형성된다. 어색한 분위에 대해 유토는 "사랑이 아빠가 날 의식하는 것 같다"라고 이유를 짐작한다. 

이 외에도 호텔의 인피니티 풀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추성훈과 유토는 남자의 자존심을 건 수영 대결을 펼친다. 사랑이의 응원 상대와 운동 경력 46년의 추성훈과 태어난 지 13년인 유토 중 누가 승리할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추성훈과 함께한 사랑이와 유토의 홍콩 여행은 26일 오후 8시 30분,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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