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4 현장] KIA 소크라테스, 달아나는 우월 투런포…최채흥 직구 공략

이형주 기자 2024. 10. 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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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브리토(32)가 중요한 투런 홈런을 뽑아냈다.

KIA 타이거즈는 26일 오후 2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팀이 7-2로 앞선 6회초 1사 주자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소크라테스는 1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상대 불펜 투수 최채흥의 3구 째 137km 직구를 쳐 우월 투런 홈런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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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구 수성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6회초 1사 1루 KIA 소크라테스가 투런 홈런을 친 뒤 선행 주자 나성범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구=STN뉴스] 이형주 기자 = 소크라테스 브리토(32)가 중요한 투런 홈런을 뽑아냈다.

KIA 타이거즈는 26일 오후 2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이날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소크라테스는 팀이 7-2로 앞선 6회초 1사 주자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소크라테스는 1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상대 불펜 투수 최채흥의 3구 째 137km 직구를 쳐 우월 투런 홈런을 뽑아냈다. KIA는 이 홈런으로 점수 차를 9-2로 벌렸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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