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조기 낙마 프로젝트' 유포자 검찰 송치

박광렬 2024. 10. 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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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계가 한동훈 대표의 조기 낙마를 모의한다는 내용의 '지라시' 유포자들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국면에서 이른바 '삼일천하 김옥균 프로젝트'라는 지라시를 작성해 퍼뜨린 5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에서 한동훈 대표가 당선될 경우 조기 낙마 기획의 핵심 주동자로 지목됐던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지난 7월 유포자들을 수사해달라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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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계가 한동훈 대표의 조기 낙마를 모의한다는 내용의 '지라시' 유포자들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국면에서 이른바 '삼일천하 김옥균 프로젝트'라는 지라시를 작성해 퍼뜨린 5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에서 한동훈 대표가 당선될 경우 조기 낙마 기획의 핵심 주동자로 지목됐던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지난 7월 유포자들을 수사해달라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번 송치와 별개로 허위사실 공표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민사소송을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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